하나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룸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의 신앙 생활을 이끌어주는 이가 있다는건 정말 큰 축복이 아닐수가 없다.. 요즘 나에게 그런 누나가 이번주 두편의 영화를 소개시켜주었는데 그 두번째 영화를 어제 새벽에 보고 적잖은 충격에 빠졋다... 이른 아침에 다시깨어 명상을하다 선잠이 들어 무언가에게 손이 물리는 꿈을 꾸고 깨서도 얼얼한 손을 붙잡고 출근하여 노트북을 펼친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겉보기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한 여자가 있다. 좋은 집에 남편은 몸짱에 돈까지 잘벌어오는 세일즈맨이고 딸내미는 수학만 C를 맞고 밖에선 활발하나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가정은 곪을대로 곪아 있었는데 사실 어떤집이라도 가지고 있을법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집 그러다 매물상담을 하러 간 참전용사의 미망인이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