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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 요즘 린 노래를 많이 듣는데 나 이제 니맘 어디에도 내모습 찾지 못했지만 사랑해,,, 지금 너를 지키는 사람보다.. 라는 가사가 왜이리 슬픈거지 대학 시절 만났던 전 여자친구의 이혼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갑자기 그 친구가 오버랩 되는 금요일 오후 네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 기억속에 너는 해맑았던 그때 모습 그대로니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은 하루 더보기
자전거 출근 이틀째... 자전거로 출근 한지 이틀째 되었다. 비가 오는날은 어쩔수 없지만 비가 오지 않는날은 자전거를 타고 회사 동료의 집앞까지 가서 그분의 차를 타고 출근을 하기로 했다. 한 15~20분정도 5KM정도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고 그 역으로 퇴근을 하는데 자전거가 상태가 좋지 못함에도 아침에 땀을 살짝 흘리고 출근하지 기분은 좋다. 기분이 좋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차를 가지고 다닐때는 느끼지 못한 기분을 오랜만에 느끼고 아침 해변을 자전거로 달리고 출근한다는게 어찌되면 그동안 못봤던 행복이라 좋게 생각하며 출근하려 한다. 2년여의 시간 값지게 잘 쓸수 있어야 할텐데 힘내자.!! 더보기
린 - 인사 가사가 빠르지 않음에도 가삿말보다 노래의 그 느낌이 전해져오는 때가 있다. 20대 초반에 이노래를 불렀던 린누나는 어떤 감정과 생각으로 이 노래를 불렀을까... 수많은 감정의 소비가 있었을듯한 후반부를 계속 듣다가 유튜브에서 라이브 영상을 찾았다. 생각보다 그 감정이 선명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가끔 들으면 좋은 노래 린- 인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