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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의 도파민은 어디에..

무력감에 쌓이는 하루하루다

일을해도 끝이 안보이고

직원들이 벌써 세명째 다치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무겁다..

사양산업은 없다, 사양기업만 있을 뿐이라고 외쳤던 나의 생각도 

정리가 되지 않는 요즘이다.

 

보상 회로가 고장이 난건지

되는게 없어서 그런건지 요즘은 술에 기대는 일들이 많아졌다.

아니 원래 많이 마셨는데 더 많이 마신다.

 

절주가 시급한 시점이다.. 힘내자... 특별한일 없으면 술을 먹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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