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살아낸다는건 하루하루 작은 축제를 찾아 사는게 아닐까 싶다..
삶을 숙제가 아닌 축제로 생각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을 만나는 일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 축제의 장에서의 만난 새로움 사람과의 설레임의 연속이니 말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예정에 없던 축제를 많이 맞았으면 좋겟다
어디서 불어오는지 모르는 찬 바람이 분다
이 바람이
내게만 느껴지지는 않을까?
이 기다림이 나를 지치게 하지 않기를..
내 삶의 여유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