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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파민은 어디에.. 무력감에 쌓이는 하루하루다 일을해도 끝이 안보이고 직원들이 벌써 세명째 다치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무겁다.. 사양산업은 없다, 사양기업만 있을 뿐이라고 외쳤던 나의 생각도 정리가 되지 않는 요즘이다. 보상 회로가 고장이 난건지 되는게 없어서 그런건지 요즘은 술에 기대는 일들이 많아졌다. 아니 원래 많이 마셨는데 더 많이 마신다. 절주가 시급한 시점이다.. 힘내자... 특별한일 없으면 술을 먹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더보기
오늘.. 2019년 새로운 일들이 가득할 거라고 생각했던 일기를 보며... 나의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는걸 다시 느낀 오늘.. 이 블로그는 지나간 사랑이 그리울때 찾게 되는 곳인데.. 요즘 외로움이 참 나의 가슴에 사무쳐온다... 그냥 그렇다... 아무리 바쁘고 일이 많아도 외로움... 언제쯤 이 외로움은 사그라들는지... 더보기
잘지내니? 오랜만에 너와 연락을 하게 되었지... 3년반의 생활을 정리하니 너의 흔적들이 집 구석구석 남아있더라. 그리움의 흔적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것들을 다 버리고 나니 마음이 개운해 졌어 끝도 없이 너의 흔적을 몰아 내니 내 맘속에 몰려있던 너의 기억이 밖으로 나오게 되었어 이제 너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 미안함 다 정리할게 너와 헤어진지 3년이 다 되어 간다. 나 이제 새로운 사랑을 만나도 되겠지... 그때 너의 향기가 날 어지럽게 했지만 이제 너의 향기가 기억이 나지 않아 이제 널 그리워 하지 않을게 너 역시 지금 만나는 새로운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진심으로.. 더보기